[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올해 1분기 뉴욕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주식시장의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은 경기 회복의 근본적인 치료제가 아니며, 상당히 비효율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경제지표가 지난해 말 이후 개선 조짐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매우 취약한 상황이다.
유로존 부채위기에 대해 취약하고, 중국의 경기 둔화에 대해서도 취약하다. 이밖에 실업률을 포함한 국내 문제도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한 상태다.
때문에 주식에 공격적으로 베팅할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접근할 때다. 중앙은행이 풀어낸 유동성이 남아 있어 증시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연말 대선과 내년 새로운 회계연도 시작 후 세제 문제 등 걸림돌이 적지 않다."
애드 반 티겔런(Ad Van Tiggelen) ING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수석 전략가. 2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연초 이후 주식 비중을 높였고, 이에 따라 쏠쏠한 수익률을 올렸지만 최근 지표 개선은 기초공사가 부실한 집짓기와 같은 격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