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2일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이 금리 3.57% 근방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잠시 후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 달 5일 실시된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3.49%, 응찰률 480%로 마무리됐다.
PD사들은 이날 국고채 경쟁입찰이 무난하게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가 고점을 봤다는 인식이 강하고 이날 채권금리가 약하게 개장한 점도 입찰에 들어오는 부담을 줄인다는 판단에서다.
A증권사 PD는 “물량이 많지 않아서 시장금리 정도에 낙찰될 것 같다”며 “증권사에서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고, 금리도 많이 올라온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 정도면 괜찮은 레벨로 본다”며 예상 낙찰금리로 3.57~3.58% 정도를 예상했다.
B증권사 PD는 “1조4000억원이면 물량도 적당해 보이고, 오늘 약하게 시작해 입찰에 들어오기도 부담이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채권금리가 고점을 봤다는 인식이 있고 여기서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이전처럼 강하게 상승하기는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수요도 넉넉할 것 같다”며 낙찰 금리를 3.57% 정도로 예상했다.
한편, 10시24분 현재 국고채 3년물 11-6호는 전날보다 2bp 오른 3.5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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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