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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스티펠 니콜라우스가 화장품 업체 에스티 로더(EL)의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69달러로 올리고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했다. 향후 10% 이상 주가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 수치다.
비용 절감과 시장 확장을 통해 외형을 넓히는 한편 이익률이 상승, 수익성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투자 매력이 높다는 진단이다.
에스티 로더의 영업이익률이 최근 꾸준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고, 이는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스티펠 니콜라우스는 내다봤다. 2009년 7.0%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3.0%까지 상승했고, 2015년에는 18.5%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에스티 로더가 판매관리비를 포함한 각종 비용 절감을 적극 진행해 비용구조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의 상승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
반면 앞서 씨티그룹은 거시경제 부진으로 인해 에스티 로더의 주요 상품 판매가 둔화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목표주가를 67달러에서 64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