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0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글로벌 위험자산선호가 주춤한 가운데 증시가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월말, 분기말 네고 물량이 출회되면서 소폭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하락 반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20분 현재 1135.80/1136.30원으로 전날보다 1.10/0.60원 하락해 호가되고 있다. 전날보다 0.60원 오른 1137.50원에서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월말 네고 물량에 하락 전환해 움직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38.00원, 저가 1135.8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4월물은 전날보다 1.10원 내린 1137.10원에서 체결되고 있다. 전날보다 0.40원 오른 1138.6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선물은 1136.60원과 1139.10원 사이에서 내림세다. 외국인은 596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국내 증시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6% 하락한 2013선을 기록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월말과 분기말 네고 물량 때문에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역외가 비디시 하더라도 결국은 좀 밀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하게 ‘리스크 오프’ 모드라 지지력은 보이겠지만, 결국에는 좀 밀려서 끝날 것 같다”며 “증시는 현재 약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이지만 분기말이라 많이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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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