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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장 View] 시장은 새로운 성장동력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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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와 AMOLED 관련주에 집중해야
-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목동지점장

전일
코스피는 미국, 유럽 등 대외적 악재 및 프로그램 매도세로 이틀째 조정을 보이며 2010선까지 밀려났다. 밤사이 미증시가 경제지표 부진과 스페인 재정 우려로 이틀째 하락했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출발하였다. 장초반 낙폭을 다소 줄이는 듯 했으나 프로그램매도세가 증가하자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해 연료주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된 점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때 지수는 2004선까지 밀려나기도 했으나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하락폭을 다소 좁히며 2010선은 지켜내며 장을 마감하였다. IT주, 건설주, 증권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진 가운데, 자동차주들이 이틀째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시장은 뚜렷한 상승세 없이 박스권을 거듭하다가 단기 저항선인
20일선이 뚫리면서 하강압력이 커진 모습이다. 점차 개선되고 있는 미경제와 기관 수급, 삼성전자의 실적 기대감 등의 요인으로 인해 코스피는 오르되 코스닥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최근의 장세였으나 전일은 이런 추세조차 흔들리는 하루였다. 게다가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불거지면서 글로벌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듯 하다. 그러나 지난 주에도 언급하였듯이 중국의 경제상황과 주식시장의 움직임은 다소 괴리가 있고 중국경제의 경착륙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는 더욱 커지고 있고 시장 역시 아직은 중국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만을 가지지는 않은 듯하다. 우리 속담에소나기가 심할 때는 잠시 피해 있어라라는 말이 있다. 중국경제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말고 지켜보되 지금은 잠시 숨고르기를 할 때이다

이런 맥락에서 IT AMOLED관련 산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본다. 지난 23 BOA메릴린치에서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33%상향조정한다는 내용의 리포트가 발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의 새 성장영역(스마트폰, LSI, OLED)과 다양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는 기존의 삼성이 걸어왔던 역사보다 훨씬 더 높은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삼성의 비메모리사업, 특히 스마트폰과 LSI 는 더 이상 글로벌 경쟁그룹(애플, TSMC, QUALCOMN등)에 비교해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애플조차 삼성에서 공급하는 부품에 의존하고 있다며 벨류에이션을 30% 이상으로 부여했다.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스마트폰에는 이렇다할 혁신 없이 단지 기기의 성능만을 업그레이드 하는 식의 제품만이 출시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BOA의 삼성전자 벨류에이션 부여는 타당해보인다. 

성장의 정체를 겪고 있는
IT업계와는 달리 디스플레이 산업은 최근 계속 발전하고 있다. 시장의 눈길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AMOLED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금주의 추천종목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확대 최대 수혜주라 할 수 있는 알에프텍과 AMOLED 산업 설비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인 아이씨디다. 

알에프텍은
삼성전자 휴대폰에 납품하는 충전기 관련 제품(Travel Adaptor, Battery Charger, Vehicle Dock, Data Link Cable)과 안테나(DMB, In-Mold 안테나)를 주력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 50%, 12%. 지난 8월에는 삼성전자 글로벌 강소기업 협력사로 선정될 정도로 삼성전자의 발전과 함께 하는 기업이다. 아이씨디의 경우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의 A3라인과 대형 8세대급 라인 투자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주요 장비 업체의 긍정적인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특히 이 회사는 AMOLED 매출비중(97%)이 경쟁 업체 대비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차별화된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새벽에 마감한 다우는 유럽리스크 재부각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 개선 등 분기말에 나타나는 효과로 혼조세로 전날보다 19.61포인트 상승한 1만3145.82포인트로 마감했다. 야간선물은 0.04% 하락 마감해 오늘 코스피는 혼조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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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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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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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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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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