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로존 구제기금의 규모 증강에 대한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쟝 클로드 융커 유로그룹 의장이 유로존의 구제기금 방화력을 증강할 것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유로존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과 유로안정화기구(ESM)의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리 렌 EU 경제ㆍ통화 담당 집행위원은 이번 주 EFSF 및 ESM의 총체적인 규모에 대한 합의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렌 집행위원은 "유로존의 위기 확산을 방지하고 시장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강력하고 영구적인 방화력을 구축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결정적인 조치들을 이미 취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로그룹 회의를 통해 더욱 세부적인 내용들이 결정될 것이며,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합의점이 도출될 것으로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30일(현지시간)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코펜하겐에서 회동을 갖고, 유로존 구제기금의 총 규모와 구성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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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