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3일 KB금융의 자본여력은 최대 5조7400억원이라며 주가가 쌀 때 사둬야 한다고 밝혔다.
2011년말 현재 KB금융이 재무건전성 비율(BIS비율, 이중레버리지비율 및 부채비율 등)을 규제수준 이상 유지하면서 M&A에 활용할 수 있는 자회사출자 자본여력(내부 가용자금)은 최대 5조7400억원으로 추정했다.
ING생명보험(한국법인) 100%지분과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가능성을 시나리오별로 분석한 결과 법적 제한이 없다면 ING생명보험 한국법인의 인수보다 우리금융 민영화에 참여하는 것이 ROE제고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했다.
법적 제한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우리금융 50%+1주 인수는 인수자금 조달과 BIS비율 측면에서 다소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는 법적 제한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있고 ING생명보험 인수는 한국과 일본법인 동시 인수 관련 불확실성 존재한다고 했다.
ING생명보험 한국법인을 인수할 경우에도 잉여자본을 활용하여 인수하는 것이므로 ROE제고 효과 (+1.1%p)가 있다고 했다.
1분기 순익은 6071억원으로 추정했다.
과잉자본에 따른 ROE저하 및 오버행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고 전일 종가기준 PBR 0.68배로 섹터 0.74배 미만에 거래되고 있어 잉여자본 활용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투자포인트라고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5만7000원을 유지하되 M&A 가시화될 경우 조정 계획이라고 밝혔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