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세계 2위 택배업체인 미국 페덱스가 홀리데이시즌 사상 최대 수송량을 기록한데 힘입어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22일(현지시간) 페덱스는 지난 2월29일로 끝난 3분기 순익이 5억 2100만 달러, 주당 1.65달러로 전년 동기의 2억 3100만 달러, 주당 73센트에서 두 배 이상 개선됐다고 밝혔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 주당순익은 1.55달러로 전년 동기의 81센트에서 대폭 개선됐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1.35달러 역시 웃돌았다.
동기간 매출은 105억 6000만 달러로 전년동기의 96억 6000만 달러에서 9% 증가했다. 월가 전망치는 106억 달러였다.
페덱스는 또 4분기 주당순익이 1.75~2.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2012년 전망치는 6.43~6.69달러로 제시했다.
한편 기대를 웃돈 실적 발표에도 페덱스 주가는 이날 마감후 거래에서 3.5% 하락한 92.50달러를 기록 중이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