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이란 금융제재 확대, 이스라엘의 공습 가능성과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위협 등으로 시장불안정이 지속되며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원유가격의 급등 가능성도 상존한다.
지식경제부와 조달청은 21일 원자재 수급동향 및 대응방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 철강원료·비철금속 등은 유럽의 경기회복이 늦어지며 수요둔화로 인해 당분간 약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석유는 현재 수급 상황은 양호하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원유도입 차질시 유가급등 및 수급차질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지난해의 경우 호르무즈해협 통과 수입비중은 7.1억배럴로 중동산의 98%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1월 현재 비축유(연료유 기준)는 정부 100일(원유 88일, 제품 12일), 민간 85일(의무량 30일) 등 185일분으로 단기수급 차질에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반면 가스는 LNG는 북미 가스개발과 카타르 등 중동 공급여력 확대로 수급 균형상태가 유지되고 있고 LPG도 공급 상태가 양호하다.
한편 정부는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중 원자재 가격·수급 동향 파악을 위한 원자재상시경보시스템(WACS) 구축과 원자재협의체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철광석·구리 등 16개 원자재의 수급·가격동향을 정밀 모니터링하는 가격동향·예측·경보모델 등 WACS 시스템은 올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한다.
또 원자재 수급애로 발생시 중소기업 정책자금(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을 통해 기업 자금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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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