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오리온이 고평가 됐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상승반전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4000원(0.51%) 오른 78만4000원에 거래됐다. 개장초 77만1000원까지 하락했으나 곧 매수가 유입되며 오름세로 돌아섰다.
오리온 주가는 중국 수혜주로 각광받으며 사상최고가인 87만원대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며 80만원 밑으로 내려왔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오리온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83만원으로 높였다.
강희영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은 높은 브랜드력과 지속적인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한 후 "하지만 현 주가수준에 이미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오리온의 현 주가는) 중국 현지 음식료 업체들 5개 평균 대비 12.1% 할증된 수준이며 글로벌 음식료 제조 업체들 대비 67.7% 할증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오리온이 올해 11% 매출성장과 4.1% 영업이익 성장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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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