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그리스가 제2차 구제금융과 민간채권단 채권교환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국채 발행에 성공했다.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정부는 3개월 만기 국채 13억 유로 어치를 4.25%의 금리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입찰 대금은 26억 9000만 유로로 당초 계획 물량의 2.69배에 달했으며 최종적으로 13억 유로 어치를 매각했다.
한편 그리스는 이날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의 2차 구제금융 1회분 지급금 75억 유로를 수령했다. 그리스 정부 관리는 이 중 대부분이 유로존 중앙은행들이 소유하고 있는 채권을 상환하는 데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