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네오플램(www.neoflam.co.kr)은 지난 13일 화곡동 네오플램 사옥에서 네오플램 박창수 대표이사, 이기철 대한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핑크리본 캠페인’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1992년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유방암 예방 공익캠페인으로 국내에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회를 맞이했다.

네오플램은 좋은 엄마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암협회와 함께 '네오플램 맘(mom)나눔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 핑크 냄비와 프라이팬 기획세트 등을 선보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한다. 후원금은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유방암 퇴치 및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네오플램 박창수 대표는 "대한암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네오플램 맘(mom)나눔 핑크리본 캠페인'을 통해 여성들의 건강과 유방암 예방을 위한 올바른 의식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네오플램이 전세계 주부들의 사랑을 받아 글로벌 주방용품 브랜드로 성장한 만큼 건강한 가정을 위한 후원활동은 물론 여성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플램은 지난 5일 ‘제 46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바른 경영, 열린 경영,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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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