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 소매판매가 호조를 보인 가였지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제3차 양적완화(QE3) 실행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원/달러 선물환율은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1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3.00/1124.00원으로 전날보다 3.00/3.0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6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0.8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 1121.50원보다 0.65원 하락한 것이다.
이날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1.50원, 1123.50원을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1% 증가해 지난해 9월 이후 최고 증가폭을 기록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FOMC 정례회의에서 고용시장의 개선 흐름과 완만한 경기 회복에 주목하면서 초저금리 유지 기조를 재확인 시켰다.
다만, QE3 실행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원/달러 선물환율 하락을 제한했다.
뉴욕증시는 강세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17.97포인트, 1.68% 오른 1만3177.68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07년 12월 이후 최고치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2.89엔, 유로/달러는 1.307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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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