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닭고기 가격 급등과 사료값 하락으로 하림, 마니커, 동우 등 국내 닭고기 생산업체의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를 실현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대비 2.40%(120원) 오른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마니커와 동우는 각각 전일대비 1.18%, 1.30% 오름세다.
전상용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규 정읍공장(익산공장대비 CAPA70%)을 인수하여 4월부터 가동에 들어가는 1위 업체인 하림(MS:34%)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말했다.
닭고기가격 폭등 중(中)형 및 대(大)형 닭기준 닭고기 가격은 kg당 1780원에서 2490원까지 한달동안 40% 폭등했다. 소(小)형닭도 같은기간 1880원에서 2490원까지 32.5% 급등했다.
전 연구원은 "현재 닭고기 가격시세는 여름성수기 가격대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 닭고기 생산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닭고기 생산업체들이 사료로 사용하는 주요 곡물(옥수수, 보리, 대두, 벼)가격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6월 대비 곡물 가격은 옥수수 -13.8%, 보리 -22.1%, 대두 -3.5%, 벼 -8.3%로 하락했다"며 "하향 안정화 추세는 당분갂 계속 이어질 것으로 따라서 닭고기 생산업체들의 마짂이 소폭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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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