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도이치자산운용이 이달부터 하나은행을 통해 '도이치 DWS 독일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독일의 대형우량주에 주로 투자하는 'DWS 독일주식펀드'에 신탁재산을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지난 1993년 설정된 이 역외펀드는 1월 말 기준으로 설정이후 268.3%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2/28일 기준) 역시 각각 27.7%, 24.9%로 강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도이치자산운용 측은 "유럽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모두 해소되진 않은 상황이지만 독일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다른 유럽시장보다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독일 기업에 대한 투자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독일은 선진국 중에서 세계수출시장 1위를 차지하는 국가로 최근 대중국수출이 10년전에 비해 5배 넘게 상승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수출 증가세 독일 관련 기업들의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돼 독일 펀드들도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다.
'도이치 DWS 독일주식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팀 알버트 매니저는 "지난 몇 달간 독일 주식의 상승이 이어졌으나 아직도 저평가 된 부분이 많다"며 "독일의 IFO 기업동향 지수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독일 경제회복에 대한 청신호를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도이치 DWS 독일주식펀드'는 하나은행과 한국씨티은행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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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