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화 시위를 무력으로 탄압하고 있는 시리아 알 아사드 대통령이 결국 하야하게 될 것이라면서, 시리아에 대한 공습 계획은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엇다.
6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해 시리아 문제와 관련 "이 독재자는 결국 물러나게 될 것"이라며 아사드의 퇴진은 시간 문제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미국이 시리아에 대한 공습에 나서야 한다는 공화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은 시리아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국제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아사드에 대한 공격을 촉구하고 나선 바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같은 주장에 대해 시리아 문제는 단순한 방식으로 해결될 수 없다며 미국의 독자적인 군사 행동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에서 벌어지는 인권 탄압을 막기 위해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시위 세력을 규합하고 아사드 대통령을 고립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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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