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경쟁률 각각 0.31대 1, 0.39대 1
- 중대형 대거 미달...6일 3순위 기대
[뉴스핌=이동훈 기자] 인천 송도에서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분양물량이 대거 미달됐다.
이들 건설사들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 파워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와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기대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85㎡ 미만의 중소형은 나름대로 선방을 했지만, 중대형은 수요자들에게 외면을 받았다.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포스코건설 ‘송도 더샵그린워크2차’와 대우건설 ‘아트윈 푸르지오’의 1·2순위 청약 접수결과, 평균경쟁률 0.31대 1, 0.39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아트윈 푸르지오’는 604가구(특별분양 제외) 모집에 237명이 지원해, 청약자 수에서 ‘송도 더샵그린워크2차’를 조금 웃돌았다.
주택형 84㎡A은 150가구 모집에 112명이 몰려 평균경쟁를 0.74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11가구와 20가구를 모집한 84㎡D, 084㎡F 주택형은 단 한명도 청약 신청을 하지 않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수요자들이 청약통장 사용을 꺼리고 있어 청약결과가 기대보다는 낮았다”며 “하지만 견본주택 방문자가 많았던 만큼 3순위에서 청약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 2순위에 미달된 주택은 6일 3순위에서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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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