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중국 경제는 둔화되고 유로존은 여전히 경기침체를 유지할 것이라는 현실 인식이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현대증권 이상재 애널리스트는 6일 "올해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에 비중을 두었던 낙관적 분위기가 진정되면서 교착국면이 전개되고 있다"며 "하지만 회복기대감이 전면적으로 부각되기 위한 새로운 촉매는 아직 부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3월 들어 미국경제가 조기에 가파른 회복을 보이지는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하고 있다.
또한 중국경제 역시 2012년 연간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하다. 여기에 유로존의 경기 침체도 당분간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미국경제 회복세가 하반기로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며 "중국경제 역시 연착륙 기조하에 경기부양책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공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월 교착국면은 숨고르기 과정"이며 "올해 장기 흐름과 관련해서 '조정은 매수의 기회'일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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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