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1분기 신제품 리페어 앰플(보라색병) 성공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양지혜 연구원)
4분기 매출액 1,059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달성, 당사 추정치 상회
-2012년 1분기 신제품 리페어 앰플(보라색병) 성공으로 고성장세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에서 47,000원으로 상향
=4분기 실적, 트리트먼트 에센스 대히트로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상회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59억원(+32.8%yoy, +28.0%qoq)과 영업이익 155억원(+19.1%yoy, +44.4%qoq)을 달성하여, 당사 추정치(매출액 1,057억원, 영업이익 141억원)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상회하였다. 4분기 출시한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대히트(4분기 단일아이템으로 매출액 80억원 이상 달성)와 12월 세일 판매 호조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8% 대폭 상승했다. 또한 경쟁제품(SK2)의 공병 교환 및 TV광고 등의 공격적인 광고판촉활동이 진행되었음에도 영업이익 또한 전년동기대비 19.1% 상승하여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2012년 1분기, 신제품 리페어 앰플의 성공으로 고성장세 지속 전망
1분기 출시된 리페어 앰플 또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에이블씨엔씨는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리페어 앰플은 전사 매출의 8~9%의 비중을 차지하여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4분기 출시한 트리트먼트 에센스도 전사 매출의 5% 비중을 차지하여, 신규 구매자 유입과 기존 고객의 반복 구매가 원할히 이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1분기 실적은 지난해 낮은 기저에 신규 고가 스킨케어의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매출액 663억원(+22%yoy), 영업이익 40억원(+111.8%yoy)을 충분히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
=해외법인(일본/중국)성과와 제2브랜드샵 '어퓨'의 런칭으로 모멘텀 충만!
한류 열풍으로 2012년 일본법인과 중국법인의 실적 향상도 두드러질 전망이다. 일본 법인은 직영 매장수 확대('11년 22개 -> '12년 30개 예상)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고가 기능성 신제품들을 출시(2월 런칭)하여 '12년 매출액 320억원(+20%yoy), 영업이익 25억원(+25%yoy)이 예상된다. 중국법인은 비비크림 등 킬러아이템을 중심으로 매장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여, '12년 매출액 156억원(+20%yoy) 달성과 영업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미샤' 내 기능성 스킨케어가 확대되면서 기존 방판과 백화점에 집중되었던 30~40대의 구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미샤'가 중가 가격대로 브랜드 포지셔닝이 상향되면서 추가 브랜드의 필요성이 높아졌으며, 10~20대의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어퓨' 브랜드샵 런칭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에서 47,000원으로 상향
'12년 연간 추정 순이익을 상향 조정하여,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000원에서 47,000원으로 상향한다. ('12년 예상 EPS 3,849원에 목표승수 시장 대비 30% 프리미엄 적용 유지) 에이블씨엔씨는 연초 대비 25% 이상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시장 평균 수준인 '12년 PER 9.6배에 불과하여, 신제품 대성공에 따른 실적 모멘텀과 함께 양호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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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