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2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4.38포인트, 0.22% 상승한 2034.63으로 거래를 끝냈다.
이날 코스피는 0.56% 오른 2041.52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2046.82까지 상승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2030선을 지키는 데 만족해야했다.
수급측면에서는 개인이 사흘 연속 내던졌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사들였다. 기관이 장중 매도로 전환하며 지수에 부담을 주기도 했지만 사흘 연속 순매수로 장을 끝냈다.
개인은 3150억원 규모 매도우위를 기록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756억, 147억원 매수우위를 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장중 121만50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1.99% 하락한 118만2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 포스코(POSCO), 기아차는 선전한 반면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등은 후퇴했다.
업종별로는 기계, 은행, 운수창고, 음식료품, 운송장비 등이 1~2% 안팎의 오름세를 연출했으나 유통업, 증권, 전기전자, 종이목재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0.7포인트, 267.95로 거래를 끝냈다.
현물과 선물의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50으로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8만2377계약을 기록했고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3483건 감소한 12만760건으로 집계됐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전체 프로그램에서 589억9500만원의 순매도를 차지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사흘 연속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1.67포인트, 0.31% 오른 543.97로 거래를 끝냈다. 셀트리온과 포스코켐텍이 1% 이상 빠진 반면 CJ오쇼핑, 에스엠, 안철수연구소가 1% 안팎으로 상승했다. 씨젠은 2% 이상 급등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