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일 오전 11시 1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도이체방크가 중국판 페이스북으로 알려진 런런(RENN)의 매도를 권고했다. 도이체방크는 런런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내리고, 목표주가를 3.49달러로 제시했다. 향후 주가가 30%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올해 런런의 경영진이 급성장하는 중국 인터넷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도이체방크는 내다봤다. 무엇보다 3G 부문의 연구개발(R&D)과 신상품 프로모션, 그룹 구매 K업 부문 및 온라인 비디오 부문의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하지만 이 같은 투자가 가시적인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인지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도이체방크는 판단했다. 올해 적자 폭이 당초 예상치인 1600만달러보다 큰 3300만달러로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와 함께 도이체방크는 2013년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35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로 대폭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