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 대한 첫 재판이 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된다.
최태원 회장 형제는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SK그룹측은 이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공판과정에서 잘잘못을 가리겠다"는 입장이다.
횡령혐의 자체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최 회장 형제가 사취한 게 전혀 없어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 회장 형제에 대해 첫 공판을 진행한다.
한편, 최 회장 형제에 대한 재판부의 결심공판은 오는 5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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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