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선물은 서울외환시장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2일 보고서를 통해 "ECB의 2차 LTRO가 1차 때보다 큰 규모로 나타나면서 이에 따른 국내로의 유동성 유입 기대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 들어 외국인 주식 매수 자금의 60% 가량이 유럽계인 것을 감안하면 2차 LTRO 이후에도 외국인의 원화 자산 매수 분위기는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2월 무역수지 호조 뉴스도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재료"라며 "다만, 하단에서의 꾸준한 결제와 레벨 부담은 1110원 대에서 환율 하락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날 거래 범위를 1113~1120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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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