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동양증권이 코스피의 상승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을 제기했다.
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가 20일 이평선을 다시 회복하고 상승했지만 월봉상 채널 선 등의 저항대가 2050pt 부근에 존재해 상승 폭이 제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ADR 로 나타나는 종목별 흐름도 둔화되고 있어 단기 고점대 형성 가 능성 있지만 아직은 고점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코스피가 30일 이상 20일 이평선을 상회하고 이탈하면 단기적으로 상승 시도가 있기도 했지만 결국 60일 이평선까지 조정 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 주가는 단기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주봉 상 주요한 저항대에 근접해 추가 상승 가능 폭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상승하더라도 추세로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에 5일 이평선을 이탈하는 등 단기 고점이 나타나면 그것이 중기 이상의 고점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정 연구원은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운송장비 업종 등이 상대적 으로 강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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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