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하이스코가 사업다각화를 위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
현대하이스코는 다음달 23일 울산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그동안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며 “양산화에 대비해 사업목적을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하이스코는 수소전지차에 들어가는 연료전지용 분리판을 생산해 현대자동차에 납품하고 있다. 연료전지용 분리판은 수소전지차의 엔진 역할을 하는 연료전지에서 전기를 모으는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으로, 지난해 생산량은 7~8만매이다.
현대차는 올해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시범보급을 시작하며, 2015년에는 양산체제를 구축해 준중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현대하이스코는 2010년 1kW급 가정용 연료전지시스템을 개발한 데 이어 10kW급 등 대용량의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최근 한국가스공사와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현대하이스코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이상수 전무와 박철순 교수(서울대)를 각각 사내이사, 사외이사로 재선임하고, 문태호 세림회계법인 대표와 이황 교수(고려대)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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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