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은 12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12 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매출 목표를 7조1000억원으로 잡았다”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요가 있는 해외지역에서 코일센터 등 투자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중국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 사장이 투자 대상지로 지목한 중국은 현대ㆍ기아차가 역점을 두고 있는 전략시장으로, 올 7월 현대차 북경3공장의 완공이 예정돼 있다.
북경3공장이 완공되면 현대차의 중국내 생산능력은 연간 60만대(1공장 30만대, 2공장 30만대)에서 100만대 수준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 기아차(43만대)를 포함한 현대ㆍ기아차의 생산능력은 연간 143만대 수준으로 증가, 자동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중국시장 공략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신 사장은 “(현대ㆍ기아차와의)수직계열화로 실적 면에서 득을 보는 것도 사실”이라며 철강(현대제철ㆍ현대하이스코)-부품(현대모비스)-자동차(현대ㆍ기아차)로 이어지는 현대차그룹의 수직계열화가 실적면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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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