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2000선 안착을 위한 공방을 지속한 가운데 각 증권사들의 주간추천주들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4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종목에 불과했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8종목이나 출회됐다.
이중 대우증권이 추천한 오리온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오리온의 주간 수익률은 8.46%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8.64%p의 수익을 냈다.

대우증권은 오리온이 중국 내 생산시설과 유통망 확대에 힘입어 내수경기 전망과 관계없이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켓오 브라우니의 일본 수출이 증가하는 등 일본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것도 호재로 평가해 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이와함께 삼성테크윈도 주간수익률 7.45%, 시장평균대비 7.63%p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대신증권은 삼성테크윈이 광학, 에너지솔루션, 기계 방산 등 그룹 내 핵심 기술을 발판으로 1분기 이후 실적 회복이 뚜렷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
또한 일진디스플과 삼성화재 역시 각각 1~3% 안팎의 수익을 거두며 시장대비 선전했다.
반면,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SK증권이 추천한 국도화학으로 주간수익률 -5.85%, 시장평균대비 -5.67%p를 기록했다.
SK증권은 국도화학이 에폭시제품 스프레도 확대로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분기 가동률도 75%, 영업이익률 4.8%를 예상하며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뒤쳐졌다.
대신증권이 추천한 SKC와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기아차 역시 각각 주간수익률 마이너스 2~3% 안팎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0.1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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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