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국의 경제는 지난해 4분기에 가계소비 확대와 강력한 무역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기업투자 축소에 따라 위축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영국 통계청(ONS)은 4분기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전분기 대비 0.2% 감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발표된 잠정치 및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연율로는 0.7% 성장한 것으로 하향수정되었다. 이전에 발표된 잠정치 및 전문가 예상치는 0.8% 성장을 나타냈었다.
이 기간 소비자 지출은 0.5% 늘어나 1년반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증가세를 보였으며, 수출은 2.3%나 성장했다.
하지만 기업투자가 전분기 대비 5.6% 감소한 가운데 총고정자본형성이 2.8% 줄어들었다.
2012년 들어 경제지표와 시장의 신뢰도가 개선추세를 나타남에 따라 현재 대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은 영국이 재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며 올해 서서히 경제성장세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