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유가 상승 영향에 대표적인 민감주인 대한항공이 3일 연속 하락세다.
22일 오전 9시25분 대한한공은 전 거래일대비 1.13%(600원) 내린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역시 같은 시간 소폭 오름세다. 전 거래일대비 0.40%(30원) 오른 7440원을 기록 중이다.
미국 원유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배럴당 105.44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국 런던 국제거래소(ICE)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도 장중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하며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란이 영국과 프랑스에 대한 원유 수출 중단을 밝힌 지 하루 만에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도 추가로 원유 수출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소식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KB투자증권은 2월 투자선호도는 대한항공 대비 아시아나항공를 제시했다.
최원열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 1월 여객/화물 실적은 대한항공보다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1분기 영업실적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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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