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KT&G에 대해 최근 경쟁사의 가격인상으로 시장점유율이 상승했다며 시장점유율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일 필립모리스(PMI)의 가격인상(평균 6.8%)으로 전후 KT&G 편의점 점유율은 +3.5%p 상승했고 PMI는 -5.2%p 하락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가격인상 전후인 1월 4주차(1.28~2.3)와 2월 2주차(2.11~17)를 비교한 것이다.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편의점기준으로 가격인상 이전시점 지난해 4월 3주차와 이후시점 올해 2월 2주차를 비교해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KT&G는 44.8%에서 50%로 +5.2%p 상승했지만, BAT는 22%에서 16.3%로 -5.7%p 하락했다. PMI는 23.1%에서 24.8%로 +1.7%p 상승했지만, JTI는 10%에서 8.9%로 -1.1%p 줄었다.
그는 "결국 KT&G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라며 "이번 내수점유율 상승이 주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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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