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원익머트리얼에 대해 안정적 이익성장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모두 갖췄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위원은 “원익머트리얼은 산업용 고순도 특수가스 제조업체”라며 “특수가스는 공정 수율과 품질에 직결되는 핵심소재로 반도체·AMOLED·LCD·LED·태양광 등에서 주로 박막 증착공정·식각공정·세정공정에 사용된다”고 했다.
그는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하이닉스·LG이노텍·동부하이텍 등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라며 “성장성이 가장 부각되는 분야는 AMOLED용 특수가스”라고 강조했다.
특히 원익머트리얼은 SMD의 특수가스 수요의 70%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배적인 시장 내 지위가 흔들릴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SMD가 본격적인 AMOLED 양산라인 증설에 나서고 있어 향후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
김 연구위원은 “특수가스는 신규 라인의 셋업 이후에 공급업체 교체되는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시장선점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부품·장비 등 여타 산업에 비해 안정적인 이익성장이 가능한 것.
이어 “AMOLED 산업이 고속성장의 초기단계이며 원익머트리얼이 지배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현 시점에서는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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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