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등은 최근 SK텔레콤이 하이닉스반도체의 지분 21%를 3조 4000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채권금융에 의한 자본조달로 이루어진 영향으로 알려졌다.
S&P는 SK텔레콤의 장기신용등급 및 1순위 무보증 채권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강등하고, 관찰대상에서는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S&P는 변동성이 큰 글로벌 반도체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인해 증대되는 비즈니스 리스크와 이와 관련한 펀딩에 따른 재정 리스크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S&P는 이어 SK텔레콤은 확고한 시장위치를 점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자본유입이 지속 가능하고 채무 상환 능력도 공고하여 안정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피치 역시 SK텔레콤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강등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