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에도 '소통' 강조
[뉴스핌=한익재 기자]이명박 정부가 현정부 들어 처음으로 차관과 청장단이 참석하는 확대국무회의를 개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조치는 국무회의에도 이명박 대통령이 강조하는 '소통'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14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현정부들어 처음으로 차관과 청장단이 참석하는 '확대국무회의'방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토령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총리와 국무위원 16명 가운데 행안ㆍ특임장관을 제외한 14명, 각 부처 차관 24명, 청장단 18명이 참석했다.
이대통령은 회의를 시작하기 전 "차관회의에서 논의된 것이 국무회의로 올라오기 때문에 차관회의가 중요하다. 부처이기주의를 심화하라는 게 아니라 국익 차원에서 활발한 토론을 해야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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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익재 기자 (ij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