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외환은행에 대해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 따른 대손비용률 상승과 하반기 일시적인 판관비 상승 우려가 있다"며 목표주가를 11% 하향한 8900원으로 제시했다.
13일 김수현 김한이 연구원은 "올해 외환은행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52% 감소한 8090억원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현대건설 매각이익(8756억원)과 올 1/4분기 인식될 하이닉스 매각이익(세후 1300억원)을 제거한 경상이익이 20%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실적부진 요인은 피인수에 따른 상반기 보수적인 충당금 적립과 하반기 일회성 요인에 의한 비용상승 가능성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2012년 ROE 추정치를 기존 9.6%에서 8.9%로 수정했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89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도 Trading BUY로 하향했다.
이들은 이어 "이자이익은 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출 성장률 증가로 인해 5.3%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론스타의 지분 매각으로 향후 배당 성향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부정적인데 다만 중장기 판관비율 개선 여력이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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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