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 증시는 2000선을 탈환하며 유동성의 힘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주에도 코스피가 안정적인 2000선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보는 가운데 실적 개선이 주목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주간 추천주를 선정했다.
특히 철강주가 세계 수요와 국내 투자가 맞물리며 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세아베스틸은 우리투자증권과 SK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적극적인 수입대체를 통한 판매량 확대가 1분기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부터는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이 기대되는 것도 호재로 분석됐다. SK증권은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나, 탄소강 업황호조를 들어 세아베스틸을 추천했다. 탄소강 업계 최고의 수익성 및 이익률을 유지하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각각 한화증권과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현대제철은 자동차 외판용 열연강판 생산기술 향상에 힘입어 올해 열연강판 판매량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호재가 됐다. 3월 이후 성수기에 진입함에따라 국내 철근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점도 힘이 됐다.
동국제강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추천주로 손꼽혔다.올해 예상 BPS 대비 PBR이 0.5배 수준인데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호남석유와 대림산업, 하이마트도 주간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증권은 춘절이후 중국의 석유화학 수요 회복을 들어 호남석유를 추천했다. 2분기 여수공장 증설이 완료됨에따라 생산을 시작하는 것도 수익성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시장의 대형 수주모멘텀을 들어 대림산업을 주목했다. 마진개선에 따른 유화사업부 실적회복, 자회사의 지분가치 부각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하이마트는 밸류에이션 매력에 근거해 대우증권이 추천했다. 경영권분쟁 이후 고점대비 18%나 과매도 된 데다 새 인수자에 따라 시너지 효과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밖에 한국전력, 하나투어, 아이에스동서, CJ오쇼핑, LS 등도 주간추천주로 선정됐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