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우리선물은 그리스 협상 타결에도 역외환율이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에 반등의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1120원대 초반 고점매도가 상승압력을 제한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달러 역외환율은 전일 하단에 대한 부담을 반영하며 오히려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며 “협상 타결 가능성이 선반영되며 전일 하락에 대한 반작용 성격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이날 서울환시 원/달러 환율도 상승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그는 “1120원대 초반 고점매도 인식 속에 상승압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간 밤에 뉴욕증시 상승에 동조하며 코스피가 2000선 탈환에 나설 경우 환율은 상승폭을 반납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후반 중심의 제한된 반등을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다.
변 애널리스트는 이날 예상 매매 범위를 1113.00~1123.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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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