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아 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 경계감과 예상보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표가 지수 약세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종합주가지수는 9002.24엔으로 전날보다 13.35엔, 0.15% 하락한 수준에 거래를 마감했다.
도쿄증권거래소 1부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784.49로 전날보다 2.15포인트, 0.27% 오르는 등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장 초반 지수 9000선을 돌파한 뒤 나온 차익실현 매물 등에 밀렸지만, 유로/엔이 2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자 엔고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지면서 오후 2시를 기점으로 9018.49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다만 막판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아래로 방향을 틀었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강했던 것은 실망감을 주었지만, 개장 전 발표된 일본 핵심기계수주 결과는 기대 이하였어도 1분기에 다시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유지된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작았다.
개별종목으로는 소니가 0.13% 올랐고, 엘피다는 1.07%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아 기자 (kmakma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