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생명이 전국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생명(사장 박근희)은 9일부터 이달 말까지 헌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헌혈, 나누는 기쁨! Happy Together!’라는 주제로 본사와 각 사업부별로 진행하며, 9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2월말까지는 전국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동절기 혈액 재고량 급감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 96년부터 17년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희망자에 한해 헌혈증을 받아 향후 필요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헌혈은 사랑을 전하는 보험의 가치에 부합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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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