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8일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넘나들면서 채권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채선물은 박스권 하단을 뚫고 내려갔고, 현물금리는 대체로 2bp씩 상승해 체결되고 있다.
외국인은 국채선물시장에서 9000계약 이상을 순매도 중이다. 이번 주 순매도만 2만9800계약을 넘어섰다.
다만, 국채선물 기준 104.24 근처에서는 대기매수세가 장을 지지하고 있다.
장 중반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일 종가보다 각각 2bp씩 상승한 3.44%와 3.56%에서 거래 중이다. 10년물도 2bp 올라 3.82%에서 체결 중이다.
3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후 1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7틱 하락한 104.24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3틱 하락한 104.28로 출발해 104.24 주변에서 횡보세다.
외국인은 9357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은행도 각각 439계약, 433계약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사와 연기금이 각각 5626계약, 180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종가 대비 14틱 하락한 109.63에서 체결되고 있다.
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밀리다가 104.20에서 지지되는 모습”이라며 “대기매수가 좀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생각보다 많이 밀려서 박스권 이탈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104.27 정도를 하단으로 봤는데 장중에 쉽게 뚫려서 회복이 쉽지는 않다”고 말했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따라가는 것이 맞지만 그리스 해결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 추격매도는 자제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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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