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는 KT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3500억원 전후로 내다봤다.
황성진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영업실적이 기대했던 수치에서 벗어난 것은 맞다"며 "특히 다른 요인을 고려하면 KT의 4/4분기 영업이익은 더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비슷한 의견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시장에서 보는 수치 보다 낮은 듯 하다"며 "이는 2G종료등 일회성비용과 함께 마케팅비용등의 지출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미 KT의 실적부진은 시장에서 예상됐고 주가에도 일정부분 반영된 듯 하다"고 덧붙였다.
결국 지난해 4/4분기 영업부진이 KT의 연간영업이익에 적잖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KT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은 287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3%, 전년동기 대비 16.7%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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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