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이번주 채권시장에 대해 “주식시장의 강세로 채권시장의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보고서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주식시장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채권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보이며, 2월 금융통화위원회도 물가안정을 강조하며 금리정상화 의지를 고수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주가상승과 한국은행의 긴축스탠스에도 불구하고 금리상승 압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상승의 가장 큰 동인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이며 이에 따라 외국인의 채권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또한 국내 경제지표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어 저가매수세를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위험자산의 강세로 인해 채권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될 수 있으나 외국인의 채권투자회복세와 경기둔화에 따른 저가매수세로 박스권 흐름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예상했다.
아직은 방향성 베팅에 나설 때가 아니라는 조언이다.
그는 “당분간 장기채권, 신용채권, 물가연동국채, KP(Korean Paper) 등의 투자를 통해 캐리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주 예상 레인지로 국고채 3년물 3.33~3.43%, 국고채 5년물 3.45~3.55%를 제시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