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다음달 1일 샤인, 디오, 조광ILI을 방문하는 부산지역의 코스닥상장법인 탐방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IR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방상장기업 방문 IR로써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실시하는 기업현황 및 전망 프레젠테이션 뿐 아니라 생산·연구설비 견학을 통해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 등 정보 생산자에게 기업의 내실있는 현장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올해 코스닥시장법인에 대한 정보제공확대 및 시장건전성 제고를 위해 IR 소외기업 탐방, 업종별·지역별 활동 IR, 글로벌 컨퍼런스, 산업 컨퍼런스 등 다양한 IR 지원프로그램을 연중 계속 운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IR 관련 동영상 및 IR자료는 코스닥시장 전용 홈페이지 ‘아이코스닥 (http://ikosdaq.co.kr)'에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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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