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대우건설에 대해 체질개선 및 해외부문 약진으로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진단했다.
이선일 애널리스트는 "올해 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8.2조원으로 예상된다"며 "3년간 연평균 수주액이 32.0% 늘어난 해외부문이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 업계 최대인 2만3000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주택부문은 시차상 내년부터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봤다. 2012년 연결기준 조정영업이익(2011년 별도기준 조정영업이익 3417억원 대비 +29.6%)은 4428억원으로 예상했다. 주택은 잠재손실 선 반영 기저효과로 해외는 실행률 확정에 따른 예정원가율 현실화로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것.
또한 올해 분기별 실적은 개선 정도가 갈수록 커지는 계단식 형태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오만 수르 IPP(1.3조원) 등 작년에 수주한 초대형 해외프로젝트와 주택부문의 기성은 시간이 갈수록 가속화되기 때문.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7782억원(YoY +10.7%), 조정영업이익 923억원(YoY +12.1%)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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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