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는 올해 정규직 전환 비율이 높은 중소기업 인턴과 4대 도시형제조업분야 정규직 총 275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인턴으로 만 15세 이상부터 35세까지의 ▲청년인턴 1200명을 비롯해 ▲고졸 400명 ▲무역 250명 ▲시니어 500명 총 23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턴 월급은 최소 월 140만원으로 인턴 6개월뿐 아니라 정규직 전환 후 4개월까지 월 100만원을 시가 지원한다.
총 400명을 채용하느 제조업체 정규직은 채용 후 3개월 단위로 180만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취업자에게도 3개월 단위로 30만원, 50만원 등 최대 330만원을 취업장려금으로 제공한다.
참가업체는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씩 10회에 걸쳐 선발된다. 아울러, 2월의 경우 업체는 8일까지 지원자는 29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문의: 217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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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