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서정덕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두산중공업에 대해 "2012년 수주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연간 목표는 11조원 내외로 예상했다.
그는 또 "발전부문은 화력발전 시장의 성장에 따라 내년에도 국내 발주분과 함께 베트남, 인도, 중동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되어 연간 8조원 내외의 수주를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영업현황
4Q 실적 프리뷰
- 매출액 2.9조원, 영업이익 1950억, OPM 6.7%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consensus 매출액 2.7조, 영업이익 2,245억, OPM 8.3%)
- 다만 전분기 대규모 충당금을 설정(1900억 규모 추정)하였던 자회사 두산건설(지분율 72,.8%)의 충당금 추가 설정 규모가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
- 두산건설의 경우 ‘12년 만기도래 PF 규모가 4,450억원으로 현재 보유 현금(4300억 수준)을 감안시 전년과 같은 대규모 증자와 같은 추가 자금지원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
◆투자 포인트
‘12년 수주 견조한 성장 지속 – 연간 목표 11조원 내외로 예상
- 국내 원전(신고리 5,6호기, 2조원) 및 화력발전(태안 9,10호기, 1조원)과 전년 이월분(인도 보일러 package, 7000억) 등 감안 시 내년에도 발전부문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
- 특히 해외 원전의 경우수주 가시화 시 연간 수주목표 초과 달성 가능
- 담수설비의 경우 작년 2nd lowest로 선정되었던 얀부III 수주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어 긍정적
전년대비 실적 증가세 지속 예상
- 매출액의 경우 ‘11년 8.82조원(E) 대비 yoy 14% 증가한 10조원 수준으로 예상되며, OPM의 경우 7%초반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판단.
- 특히 ‘11년 충당금 설정으로 대규모 지분법 손실을 기록하였던 두산건설의 충당금 적립 감소
◆결론
- 주력 사업부문인 발전부문은 화력발전 시장의 성장에 따라 내년에도 국내 발주분과 함께 베트남, 인도, 중동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되어 연간 8조원 내외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
- 국내 원자력 (신고리 5~6호기, 주기기 수주금액 2조원 수준) 부문은 수주 안정성 담보
- ‘11년 대비 OPM 및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라 EPS 증가 추세 지속
- 해외 원전의 경우 연간 수주목표에서 제외되어 있어 추가적인 수주 upside 가능성 크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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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