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고인원 기자] 스페인 정부는 19일(현지시간) 66억 유로 (미화 84억 6000만 달러)규모의 중기물 국채 입찰을 실시했다.
이는 2016년, 2019년 그리고 2022년 만기 국채 입찰을 통해 당초 스페인 정부가 조달하려고 했던 목표치인 45억 유로를 상회하는 규모다.
이날 입찰에서 수익률은 시장의 전망과 거의 부합했으며, 수요는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년물 국채는 지난 12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발행되었으며, 시장의 분위기를 시험할 만한 기회로 주목받아왔다.
총 30억 유로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에서 낙찰 수익률은 5.403%로 지난 입찰 때의 5.545%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를 가늠할 수 있는 응찰률은 2.2배로 이전 1.5배에 비해 높아졌다.
2016년물과 2019년물 발행규모는 각각 13억 유로, 23억 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입찰 후, 스페인 국채 10년물과 기준물인 독일 분트채 10년물의 수익률 스프레드는 346bp로 8bp 확대되었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