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 하향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험자산선호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19일 보고서를 통해 "유로존 관련한 악재가 추가로 돌출되지 않고, 일단은 우려했던 유로존 국채 입찰도 긍정적으로 나타나는 등 시장은 위험자산선호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달러 인덱스도 저항에 부딪히고, 유로/원 환율도 1450원 선에서 반등하는 모습"이라며 "유로/달러 환율도 120개월 이동평균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여전한 불확실성으로 이러한 반등 흐름이 지속되기는 쉽지 않을것이라는 분석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은 유로화 반등과 연초 외국인이 약 1조6000억원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하며 이와 관련한 매물이 이어지는 등 하락 압력이 우세한 상황"이라며 "1140원 하향 테스트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일간 기준 구름대 하단이 1140원 부근이고, 120주 이평선이 1136원에 자리 잡고 있는 등 1140원 밑에서의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장 중 증시와 유로화 동향 주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가 예상하는 이날 매매 범위는 1136~114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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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