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8일 루멘스에 대해 "올해 TV 업황 회복을 위해 제조사들이 저가 직하형 LED TV 를 적극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며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 원에서 1만1000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이순학 애널리스트)
=저가 직하형 LED TV 최대 수혜
루멘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8,000 원에서 11,000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함.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2012 년 TV 업황 회복을 위해 제조사들이 저가 직하형 LED TV 를 적극적으로 출시할 예정임에 따라 올해 LED TV 시장은 yoy 60% 성장한 1.5 억대가 될 것이고, 동사의 EPS 성장율은 101.6%에 이를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2012 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4,662 억원, 영업이익 357 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8%, 70% 성장하는 것임. 목표주가는 2012 년 기준 PER 14 배에 해당.
» IT 수요의 양극화로 인한 수혜 기대
» 재료비 절감이 가능한 저가 LED TV 확대 전망
» 32~40 인치, 신흥 국가가 주요 타겟
» CB 발행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
=IT 수요의 양극화로 인한 수혜 기대
유럽 경제 위기 영향으로 IT 수요는 양극화로 전개될 전망임. 최고사양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시장이 확대되는 반면 TV 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저가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 2011 년 LCD TV 시장은 전체 7% 성장, LED 침투율은 46%에 그쳤으나, 2012 년에는 저가 수요를 바탕으로 전체 10% 이상 성장하고, LED 침투율은 70%에 가까울것으로 전망됨. 저가 LED TV 에 대한 최대 수혜주로 루멘스를 추천함.
=재료비 절감이 가능한 저가 LED TV 확대 전망
기존 LCD TV(CCFL 광원) 대비 LED TV 의 가격 프리미엄은 여전히 30%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 그 이유는 전체 재료비에서 프리즘시트, DBEF, 도광판이 37%나 차지하고 있어 LED 광원에서 추가 절감은 제한적이기 때문. 저가 직하형 LED TV 는 각종 필름 및 도광판을 제거할 수
있어 CCFL TV 대비 재료비 차이는 6%에 불과하기 때문에 10~15%의 가격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제조사에게는 좋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음.
=32~40 인치, 신흥 국가가 주요 타겟
40 인치 이상 대형 사이즈에서 LED TV 비중이 50%를 상회할 정도로 높은 반면 40 인치 미만 소형 사이즈에서는 그 비중이 30%대에 불과, 저가 LED TV 전략이 매우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또한 일본/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중남미, 중동아프리카와 같은 신흥 국가는 LED TV 비중이
30%대로 낮아 이 지역 중심으로 2012 년 저가 LED TV 판매 확대 예상.
=CB 발행은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긍정적
동사는 지난 16 일 공시를 통해 100 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 이는 LED조명 사업을 위한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차원에서 매우 긍정적임. CB 인수 주체는 인터베스트 신성장투자조합으로 SK 케미컬과 SK 건설이 각각 30%씩 총 60% 지분을 갖고 있어 향후 동사가 SK 계열사의 공장이나 빌딩용 LED 조명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으며, 올해 100 억원을 시작으로 2013 년부터 연 300 억원 수준의 매출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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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