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독일 지표로 유로화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뉴욕증시와 상품시장도 예상을 상회한 중국의 GDP 지표에 강세를 보이면서 금 시장이 지지를 받았다.
특히 시장은 둔화된 성장률로 인해 중국 당국이 경기부양책을 마련할 것이란 기대감을 보이며 상승장세를 뒷받침했다.
중국은 이날 지난 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연율 8.9%를 기록, 2년반 래 최저 수준의 성장률을 보였다고 밝혔으나 전문가 전망치 8.7%는 상회, 경착륙 우려를 줄이며 시장내 경기부양 기대감을 불러왔다.
그러나 헝가리의 중앙은행법 개정에 대한 유럽집행위의 법적 제재 움직임 소식 등 지속되는 유로존 위기감에 상승폭은 줄였다.
금 현물가는 한때 온스당 1667.41달러까지 상승하며 5주 최고치를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 7분 기준 1651.00달러에 거래되며 전 거래일 뉴욕 종가 수준 1643.38달러에서 0.4%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2월 선물가는 24.80달러, 1.5% 상승한 온스당 1655.6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631.90달러~1668.00달러.
전기동 선물도 예상을 상회한 중국의 4분기 GDP 지표와 부양책 기대감에 힘입어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한때 톤당 8262달러까지 오르며 지난해 10월말 이후 최고치를 보인 뒤 111달러, 1.3% 상승한 톤당 82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도 9.25센트, 2.5% 오른 파운드당 3.7295달러를 기록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