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의 지난해 12월 소비자태도지수가 석달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소비자태도지수 자체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일반 가계가 느끼는 향후 소비 전망은 여전히 위축된 상태를 보였다.
16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태도지수가 38.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월 38.1을 기록한 데 비해 0.8포인트 상승, 최근 석달 만에 처음으로 전월대비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여전히 기준치인 50.0을 넘지 못해 가계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여전히 낮은 상태를 보였다.
이 지수 50을 넘으면 일반 가계가 소비에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소비자태도지수는 지난 1982년부터 일본 내각부가 집계하기 시작한 지수로,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 가계를 대상으로 조사하고 있다.
한편, 내각부 관계자는 소비자태도지수가 거의 바닥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소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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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